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전문 기업인 한섬이 내일(20일) 프랑스 파리에 해외 첫 단독 매장을 엽니다.
'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'을 주제로 단청 무늬 전문가를 비롯한 국내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서울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공간에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.
한섬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K-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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